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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만 있으면 요리하기 쉬운 요리가 있는 반면 만들기 어렵고 재료 손질도 어려운 요리가 있는데요.
기름이 많이 있는 비계 부분 때문에 돼지껍데기는 잘 먹지 않는 부위인데요.
그래서 다른 부위 보다 저렴하게 구입할수 있지만 손질하기도 어렵고 요리하기도 어려운데요.
하지만 만들어 놓은 음식은 쫄깃한 식감 때문에 자주 먹게 되고 맛있게 먹을수 있을 것 같아요.
삶아서 양념에 무쳐도 맛있고 볶아도 되지만 구워 먹는 것이 가장 맛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식당에서 숯불에 구워 먹을수 있지만 집에서 구우면 기름 때문에 튀게 되고
잘 익지도 않기 때문에 잘 먹지 않게 되서 식당에서만 먹게 되는것 같아요.
요즘 집에 에어후라이어가 있는데 삶아져 있거나 손질이 되어 있는 돼지껍데기를 준비하고
짦은 시간에 구우면 바삭하고 식으면 쫄깃하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
양념이 되어 있는 것은 잘 탈수 있기 때문에 시간을 맞추어 가며 구워야 하는데요.
그리고 궁중팬이나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지 않고 볶아도 괜찮은것 같아요.
뜨거울때 먹으면 흐물흐물하게 돼지만 맛은 있는것 같고 조금 식으면 쫄깃한것 같아요.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는 소금 구이와 간장 양념구이가 있는데 구우면 맛이 비슷한것 같아요.
그리고 야채를 같이 먹게 되면 신선한 맛과 식감 때문에 맛있게 먹을수 있을것 같아요.